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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 폐암 투병 중인 경비원에게 치료비 지원…네티즌 감동 배우 김상경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김상경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폐암 투병 중인 경비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는 사실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김상경은 평소에도 경비원에게 따뜻한 인사와 작은 선물을 전해주는 등 성품이 좋았다고 한다. 경비원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때 김상경을 포함한 몇몇 입주민들이 치료비를 모금해서 보내줬다고 한다. 경비원은 이러한 도움에 감사하며 자신의 유언으로 입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김상경은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해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배우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가족끼리 왜 이래'.. 2023. 9. 14.
이해할 수 없는 우리나라 재판 양형 기준 최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160회에 걸쳐 구타하고 살해한 전직 씨름선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판결은 우리나라 재판의 양형 기준이 너무 낮고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판결 내용, 그리고 사회적 반응을 살펴보겠다. 사건의 배경 이 사건의 피고인은 A (32)씨로, 전직 씨름선수였다.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윗집에 사는 피해자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었다. 범행 당일 A씨는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하다 뺨을 먼저 맞자 주먹을 휘둘렀다.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를 집 앞 계단에서부터 계속해서 구타하고,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발로 찼다. 이 과정에.. 2023. 9. 14.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국제적 우려 속에도 계속된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는 계획을 내년 3월까지 3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정부가 밝혔다. 오염수는 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약 140만 톤의 양이 쌓여 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에 포함된 알파선 방사성 물질인 플루토늄과 스트론튬 등을 제거하고, 삼중수소의 농도를 낮춘 후 해양에 방류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주장과 달리,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외에도 다른 방사성 물질들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오염수의 방류가 인체 건강과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실하지 않으며, 국제적인 합의와 감독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2023. 9. 14.
한국의 정당방위 현실 한국의 정당방위 현실.. 이게 나라다. 👉https://im.newspic.kr/IDyVW7K K-정당방위.jpg K-정당방위.jpg im.newspic.kr 이슈글 [이슈] - 창원에서 발견된 공포의 흰개미.. 창원에서 발견된 공포의 흰개미.. 강남 흰개미 보다 더 위험한 .. 👉https://im.newspic.kr/Fxq9zyd ‘강남 흰개미’보다 더 위험하다…창원 ‘신종 흰개미’ 발견에 당국 긴장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지난 5월 서울 강남을 떠들썩하게 talk.knewsfood.com [이슈] - 후쿠시마 수산물로 장난 치는.. 후쿠시마 수산물로 장난 치는..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변함 없이, 예외 없이 적용 된다 하지만.. 👉 https://im.newspi.. 2023.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