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방영아의 해물모듬전골 만드는법
해물모듬전골
- 해물 모둠전골 재료
생선살(대구/1마리), 닭다리살(200g), 새우(6마리), 새송이버섯(2개), 배춧잎(3장), 무(80g),
대파(½대), 쑥갓(40g)
- 닭다리살 밑간 재료
청주(1t), 후춧가루(약간)
- 밑국물 재료
물(6컵), 대파잎(1대), 마늘(3개), 가다랑어포(3T), 다시마(1장), 간장(2T), 청주(¼컵)
- 양념장 재료
고추장(1T), 고춧가루(2T), 국간장(1T), 멸치 액젓(1T), 다진 마늘(½T), 다진 양파(2T),
물엿(1T), 맛술(1T), 후춧가루(약간)
--------------------------------------------------------------------------------------------------------------------
- 요리상식 ‘찬물에 넣기’
밑국물을 만들 때에는 찬물에 재료를 넣고 끓여주세요
1. 물(6컵)에 대파잎(1대), 다시마(1장), 마늘(3개)을 넣고 끓인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기호에 따라 다양한 해산물 또는 생선을 넣어도 좋아요
2. 새우(6마리)는 수염을 자르고 등 쪽에 있는 내장을 제거한다
- 요리사전 ‘흰 살 생선’
등푸른 생선은 비릴 수 있으니 전골요리에는 흰 살 생선이 좋아요
3. 생선살(대구/1마리)은 큼직하게 썬다
tip '대구 대신‘
대구가 없다면 생태, 우럭, 도미, 민어를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부위 선택하기’
닭고기 부위는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선택해주세요
4. 닭다리살(200g)은 한입 크기로 썬 뒤 청주(1t),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밑간을 한다
- 알아두세요
해물 전골에 닭고기 또는 소고기를 함께 넣어 끓이면 감칠맛이 좋아요
- tip ‘다시마 건져내기’
밑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주세요
5. 불을 끄고 가다랑어포(3T)를 넣어 우려낸다
- tip '불끄기‘
가다랑어포는 불을 끈 상태에 넣어야 맛이 잘 우러나요
.
6. 무(80g)는 나박하게 썬다
- 요리상식 ‘데치기’
무는 쌀뜨물에 살짝 데치면 아린 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져요
- tip '쌀뜨물‘
쌀을 세 번째 씻은 쌀뜨물을 사용해주세요
7. 무는 쌀뜨물에 살짝 데친다
- 요리상식 ‘쌀뜨물 대신’
쌀뜨물이 없을 땐 밀가루를 푼 물에 데쳐도 좋아요
8. 배춧잎(3장)은 한입 크기로 썰고 대파(½대)는 어슷 썬다
9. 새송이버섯(2개)은 모양대로 얇게 썬다
- tip '냉장고 재료 사용‘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버섯을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상식 ‘향 더하기’
향이 좋은 쑥갓, 미나리를 넣어주면 더욱 맛이 좋아요
- tip '물에 담가두기‘
채소는 찬물에 담가두면 더욱 식감이 살아요
10. 가다랑어포가 가라앉으면 체로 거른 뒤 간장(2T), 청주(¼컵)를 넣어 밑국물을 만든다
- 추천 '밑국물 활용하기‘
밑국물을 미리 만들어두면 찌개, 국 끓일 때 활용할 수 있어요!
- tip '닭다리살 볶기‘
닭다리살은 살짝 볶은 뒤 전골에 넣으면 훨씬 잘 익어요
- tip '기름은 조금만‘
닭다리살을 볶을 때 기름은 살짝만 둘러주세요
11.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밑간한 닭다리살을 익힌다
- 요리사전 ‘고기 넣기’
전골 요리에 소고기, 닭고기를 함께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이 나요
- tip '익히는 정도‘
닭다리살은 겉면이 살짝 익을 때까지만 볶아주세요
12. 냄비에 무, 새우, 생선살, 대파, 새송이버섯, 배춧잎, 닭다리살을 보기 좋게 담는다
- 요리사전 ‘예쁘게 담기’
냄비에 재료를 차례로 담을 때 색감을 고려해 넣으면 보기 좋아요
- tip '나눠 담기‘
넉넉한 재료들은 두 군데에 나눠 담아주세요
- 요리사전 ‘채소는 넉넉히’
채소는 끓으면서 숨이 죽으니 넉넉히 넣어주세요
- tip '쑥갓은 나중에‘
쑥갓은 맨 마지막에 넣어야 숨이 죽지 않아요
13. 냄비에 밑국물을 붓고 중, 약불에 끓인다
- tip '밑국물 붓기‘
밑국물은 냄비의 가장자리 쪽으로 부어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 요리사전 ‘맑은 국물’
맑은 국물을 즐기려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세요
- 추천 ‘얼큰한 국물 즐기기’
얼큰한 국물을 원할 때 매콤칼칼한 양념을 곁들여보세요!
14. 고추장(1T), 고춧가루(2T), 국간장(1T), 멸치 액젓(1T), 맛술(1T), 물엿(1T), 다진 양파(2T),
다진 마늘(½T),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tip '액젓 넣기‘
멸치 액젓이 없다면 까나리 액젓을 넣어도 좋아요
- tip '양념 활용하기‘
국물에 넣고 끓이거나 조금씩 찍어먹으면 좋아요
- tip '액젓은 적당히‘
향이 강한 액젓은 적당히 넣어주세요
15. 국물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낸다
- tip '불조절‘
국물이 끓어오르면 약불에 끓여주세요
16. 쑥갓(40g)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