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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 2편 아이라이크 이탈리아레스토랑 저번 그릴바이애슐리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편에 이어 이번에도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2가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아기자기하고 둘만의 시간을 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아이라이크 침산동에 위치해 있어 금방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4개 정도 오픈형 주방 예약을 하고 갔는데 그 타임에는 운좋게 저희만 있어서.. 마님한테 호기롭게 얘기했습니다.. 이거 통채로 빌렸다고... 하하하 식전빵과 스프 . 그리고 꽃게파스타.. 꽃게파스타 비쥬얼은 대박~ 근데 자세히 보니 꽃게가 오바이트하는거 처럼 보인다는... 그리고 하우스와인 한잔.. 조용해서 좋았고 레스토랑은 꼭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필요는 없다는 걸 보여준 친숙한 느낌의 이탈리아레스토랑 2015. 2. 26.
대구 신천시장맛집 램양꼬치,양갈비전문점 래미 대구 신천시장은 30대들의 놀이터? 사람 너무 많은 시내 동성로보다 이것저것 먹거리가 알차게 분포하는 신천시장이 뒷풀이 장소로 좋더군요~ 비슷비슷한 술집 몇개가 아닌 나름 개성있는 술집이 나열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요즘 자주 가고 있는 lamb 어린양 전문점 래미 요렇게 홈이 파져 있는 곳에 양꼬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기본양념으로 주는 쯔란 양고기냄새가 싫은 분은 푸욱 찍어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어린양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 쯔란은 향이 강하기 때문에 처음 드시는 분들은 조금만 찍어서 드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기본반찬인 간장양념양파, 볶음땅콩, 양배추피클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옛 중국에는 이런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양꼬치엔 칭다오~ ..... 2015. 2. 26.
대구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에 가기 좋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83타워 그릴바이애슐리 뜨거웠던 연애가 시작될 즈음 100일이 다가 오면 남자들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으로 맞는 기념일에 추억이 될만한 곳을 검색질 하기 시작합니다.. 갈곳많은 서울보다 지방에는 특히 대구는 그렇게 기념일에 가볼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많더군요 ㅎㅎ 먼저 제가 100일 기념일에 간 그릴 바이 애슐리를 소개합니다. 옛날사람인 전 우방타워로 기억하고 있는 현재의 83타워 전망대 아래층에 위치한 그릴바이애슐리 (1층에 위치한 애슐리로 가진 마시구요 ㅎㅎ) 그릴바이애슐리의 가장 큰 특징 바로 360도 회전뷰 . 대구에서 제일 높은 83타워에서 보는 대구야경은 참 좋더군요~ 식사하는 동안 천천히 돌고 있어 돌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정도였지만 다 먹고 나니 제자리로 돌아와 있더라는~ 360도 도는데 약.. 2015. 2. 26.
대구 수성구청분식맛집 파머스티~ 직접 도정한 발아현미쌀로 만든 건강음식 대구 범어동 분식맛집 파머스티 요근처에서 볼링장이 있어서 요즈음 이곳에서 맛집을 하나하나 찾고 있답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입구에 특이하게 쌀도정기계가 똬악~ 직접 현미를 도정해서 쓰는 건강한 분식맛집이네요~ 아침식사도 되고 무었보다 다양한 메뉴에 건강한 식재료~ 굳~ . 그리고 주문한 까르보나라떡볶이와 돈까스오무라이스? 정확한 메뉴는 기억이.. 맛은 괜찮았지만 까르보나라떡볶이는 호불호가 확 갈리네요~ 같이 간 마님은 입에 안 맞고 전 쫙쫙~ 입에 붙었습니다 ㅋ 양적으로도 적지 않았고 분식생각날때 한두번 가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분식두 이제 건강하게 먹어야할때.. 201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