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그릴바이애슐리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편에 이어
이번에도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2가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아기자기하고 둘만의 시간을 낼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찾은 아이라이크
침산동에 위치해 있어 금방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4개 정도
오픈형 주방
예약을 하고 갔는데
그 타임에는 운좋게 저희만 있어서..
마님한테 호기롭게 얘기했습니다..
이거 통채로 빌렸다고... 하하하
식전빵과 스프
.
그리고 꽃게파스타..
꽃게파스타 비쥬얼은 대박~
근데 자세히 보니 꽃게가 오바이트하는거 처럼 보인다는...
그리고 하우스와인 한잔..
조용해서 좋았고
레스토랑은 꼭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필요는 없다는 걸 보여준
친숙한 느낌의 이탈리아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