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742 배우 이수나 행방 묘연했던 충격적 이유 배우 이수나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시트콤 드라마에서 개성댁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그는 드라마에서 귀여운 외모와 재치있는 대사로 인기를 얻었다. 그 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러나 2016년 2월에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그 때부터는 그의 소식이 없었는데, 최근에 그의 안타까운 근황이 알려졌다. 이수나는 몇 년째 뇌사 상태로 누워 있다고 한다. 그는 집에서 쓰러졌는데, 발견이 너무 늦게 됐다. 골든 타임을 놓친 것이다. 골든 타임이란 응급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시간을 말한다. 보통은 쓰러진 후 1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 하지만 이수나는 쓰러진 지 몇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발견되었.. 2023. 9. 19. 교사에 미친X 욕한 아들, 바로 학교로 찾아간 아빠가 벌인 일들 요즘 아이들, 어른들에게 무례한 말을 하면 안 되는 걸 모르나요? 최근 인터넷에는 한 부모님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이 담임 선생님께 욕을 해서 맞고, 아빠가 겸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아들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선생님에게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신경 쓰지 않았고, 결국 휴대전화를 압수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 '미친 X’이라고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빠는 학교로 달려가서 아들의 뺨을 세 대 때리고, 머리도 한 대 때렸습니다. 욕설도 퍼부었다고 하네요. 아빠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아들의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컴퓨터 본체도 차에 실어버렸습니다. 또 용돈 대신으로 준 .. 2023. 9. 19. 배우 김상경, 폐암 투병 중인 경비원에게 치료비 지원…네티즌 감동 배우 김상경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김상경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폐암 투병 중인 경비원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는 사실이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김상경은 평소에도 경비원에게 따뜻한 인사와 작은 선물을 전해주는 등 성품이 좋았다고 한다. 경비원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때 김상경을 포함한 몇몇 입주민들이 치료비를 모금해서 보내줬다고 한다. 경비원은 이러한 도움에 감사하며 자신의 유언으로 입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김상경은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해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배우다. 이후 드라마 '대왕세종', '가족끼리 왜 이래'.. 2023. 9. 14. 이해할 수 없는 우리나라 재판 양형 기준 최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을 160회에 걸쳐 구타하고 살해한 전직 씨름선수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판결은 우리나라 재판의 양형 기준이 너무 낮고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판결 내용, 그리고 사회적 반응을 살펴보겠다. 사건의 배경 이 사건의 피고인은 A (32)씨로, 전직 씨름선수였다.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윗집에 사는 피해자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었다. 범행 당일 A씨는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하다 뺨을 먼저 맞자 주먹을 휘둘렀다.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를 집 앞 계단에서부터 계속해서 구타하고,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발로 찼다. 이 과정에.. 2023. 9.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