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프로방스를 가기 전 들른 맛집..
쌈밥이 먹고 싶어 찾다가 간
산해진미
거기다 돼지고기,훈제오리고기가 나오는 산해(1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유자로 만든 소스같은 달콤한 샐러드
두사람이라고 두개만 준 만두..
시르다..
.
흠.. 일단 버팔로윙은 패쑤하고
약간 살얼음이 낀 삼겹살..
드디어 나온 돌솥밥..
박박 긁어 먹고
준비된 숭늉을 부어
먹으면 식사 끝..
좀 놀라웠던 것은..
전문적으로 고기를 구워 먹는곳은 아니지만
메뉴에 굽는 고기가 있다면..
방안에 환풍시설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없더군요
혹 못찾아서 물어 봤더니..
없다고 하시네요..
연기 너무 많이 납니다..
환풍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