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1/2개, 새송이버섯 1개, 느타리버섯 1줌, 표고버섯2개, 애호박 1/3개, 올리브유 적당량,
참치액젓 1T
- 대파는 송송 썰고, 애호박, 당근,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은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 양파는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밑동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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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웍에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르고 대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낸다.
⤿TIP. 파는 강한 불에 볶으면 탈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약불에 볶는다.
❸ [소스&전분물 만들기]
- 두반장(2T), 굴소스(1T), 설탕(1T)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TIP. 두반장, 굴소스를 1:1 비율로 넣으면 굴소스 때문에 짠 맛이 강해진다.
매콤한 맛이 싫으면 두반장을 1.5T만 넣어도 좋다.
- 물(4T), 전분가루(1T)를 섞어 전분물을 만든다.
❹ 두부는 물을 버린 후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후 찬물에 식혔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TIP. 두부는 부침용 두부가 더 단단하므로 찌개용 두부보다 부침용 두부를 사용하는 게 좋다.
또 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식혀두면 볶을 때 두부가 잘 으깨지지 않는다.
❺ 파기름이 나면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센 불에 충분히 볶는다.
❻ 고기가 볶아지면 당근, 애호박을 넣고 볶다가 버섯, 양파를 마저 넣고 볶는다.
❼ 소스를 넣고 볶다가 전분물을 넣어 점도를 맞춘 후
두부를 넣고 두부가 적당히 익을 때까지 볶는다.
⤿TIP. 간이 부족하면 참치액젓 1t를 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