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이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수험생이 일차적으로 신경써야 할 건 체온 유지입니다.
찬기운에 노출되면 재채기나 기침, 콧물이 나와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수 있어
목도리와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재채기나 기침, 콧물을 가라앉히려면 시간이 걸려 시험장에 빨리 도착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1교시 시험이 시작되는 오전 8시40분 집중력을 끌어올리려면
6시 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잠에서 깬 지 2시간이 지나야 뇌파가 완전히 깨 각성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긴장을 풀기 위해선 복식호흡, 숨을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호흡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오답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지나간 일을 빨리 잊지 않으면 집중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사는 평소와 같은 음식으로 천천히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게 요령입니다.
긴장하면 배탈 나기 쉬운데다 약간 허기져야 대뇌 피질이 자극돼 머리 회전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시험잘쳐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