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1천만원을 불에 녹이는 사나이, 1천만원이 6천만원으로 둔갑? 극한의 현장, 흙으로 빋은 황금 연매출 6억 유기공방, 유기그릇갑부 융통성 없는 완수씨 품질에 타협은 없다, 무일푼에서 20억대 갑부로 완수씨의 성공비결은? 고물상인가? 공장인가? 무었이든 버리지 못하는 남자, 멈추지 않는 도전 최고장인을 꿈꾸다
옛 그릇으로만 여겨지던 유기그릇. 하지만 유기에 음식을 보관하면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고 항균작용까지 있다고 알려지면서 유기그릇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00℃가 넘는 쇳물을 거푸집에 부어서 찍어내고, 그릇을 단단하게 만드는 담금질, 그리고 표면을 일정하게 깎아내는 가질 작업까지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하나의 유기그릇이 완성된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이 일을 40년 넘게 해온 사나이 김완수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완수 씨의 유기 공방은 매일 손님으로 북적인다. 온라인 판매나 납품도 하지 않고 오직 직판만을 하는데도 작은 유기공방의 연 매출이 무려 6억에 달한다
서민갑부 유기그릇갑부 유기공방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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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유기농방
주소 경북 경주시 하동 201-25
전화 054-777-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