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진도 홍주
진도 홍주
홍주 명인 김양덕(84) 할머니는 53년간 홍주를 빚어왔는데,
보리쌀과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뒤,
막걸리를 만들고 이를 가마솥에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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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팔팔 끓으면 그 위에 소줏고리를 덮어 술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붉을 빛을 내는 약초, 지초를 넣어 영롱한 루비 빛깔의 술을 만든
다. 향기에 반하고 빛깔에 반한다는 진도 홍주.
하지만 덮어놓고 마시다간 집에 네발로 기어간다는 무시무시한 술이다.
그 이유는 무려 40도에 가까운 알콜도수 때문
진도 홍주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쌍정리 11-1
☎ 061-544-2326 김영덕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