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생각나는 화끈한 비빔면 요리. 지난 방송에 이어 그 두 번째 비빔면의 전설들을 만나보자. 일본 정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특별한 비빔우동으로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정해진 (男 / 45세), 엔도 사유리 (女 / 46세) 달인과 경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비빔국수 맛으로 손님들에게 극찬을 받는 김태형 (男 / 47세) 달인을 만나보자.
비빔 우동하면 빠질 수 없는 양념장에는 달인만의 특제 비기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 비기는 바로 토마토! 토마토를 이용하여 감칠맛을 살린 양념장은 깊은 맛이 묻어난다고. 그에 이어 비빔국수의 김태형 달인 또한 전통의 맛을 살리기 위해 깻잎과 고춧가루로 만든 양념장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