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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연매출 21억 청년족발사장 대박의 신 청년사장 6월 10일 방송

by newk 2016. 6. 10.

생방송오늘저녁 연매출 21억 청년족발사장 대박의 신 청년사장

 

[대박의 신-청년 사장] 연매출 21억! 청년 족발 사장

족발 맛집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판교의 한 가게.

가게 앞에 길게 줄 선 사람들만 봐도 대박 가게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오후 8시, 마감까지 4시간이나 남았지만, 재료가 소진되기 일쑤. 방문 전 전화 확인은 필수라는 대박 족발집의 사장님은 올해 31세 이효찬 씨!

 

판교에 위치한 가게의 일 매출액은 250여 만 원. 현재 그가 운영 중인 가게가 총 3곳이라고 하니, 연 매출 총액이 약 21억 원에 달한다고~ 2014년 3월 족발 가게를 시작해 일 년 반도 안 된 사이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성과!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다는 이효찬 씨 가게의 첫 번째 비법!

 

맛은 기본, 음식의 비주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다양한 색감의 야채를 활용한 여심 족발, 치즈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치즈 불 족발, 구름에 쌓인 듯 한 아우라 제대로 뿜어내는 구름 족발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 돌게 하는 청년 대박 사장의 족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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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제 소스 3인방에 콕 찍어 먹으면 족발 맛의 신세계가 펼쳐진다는데. 매주 화요일 주방장과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신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는 청년 대박 사장! 조만간 필리핀까지 건너가 배워 온 튀김 족발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청년 대박 사장이 음식에 이어 또 하나 신경 쓰는 게 있었으니 바로 서비스! 자신의 장사를 시작하기 전, 서울 시청 부근 유명 족발 집에서 1년 반가량 서빙 일을 했다는 이효찬 씨. 당시 족발집의 임직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월급을 받고, 회사에서 그만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해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빙의 신’으로 불리기도 했다는데. 그가 운영하는 가게니 서비스 만족도는 두말하면 잔소리!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 만능 앞치마를 자체 제작함은 물론, 스튜어디스 강사를 초빙해 미소 교육을 받기도 한다는 청년 대박 사장! 해외진출까지 생각하며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다는 이효찬 씨의 성공 스토리를 <대박의 신-청년 사장>에서 만나본다.

 

대박의 신! 청년사장

 

스타족발 판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에이치스퀘어 에스동
031-696-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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