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하루수강료 900원 보일러명장
올해 환갑을 맞는다는 보일러 명장 이영수 씨.
17년째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살고 있다는데~
하루 수강료는 단돈 900원.
강의실 임대료와 재료값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돈이지만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보일러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특별한 자격도 필요 없고, 한 달 3만 원도 들이지 않고 보일러 명장에게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소식에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올라와 배우고 있다.
더욱이 퇴직 후 보일러 기술을 배운 졸업생이 창업까지 해 승승장구 하고 있어 이영수씨의 마음이 더 뿌듯하다는데
▶사랑의 보일러 교실 (이영수 명장)
http://cafe.daum.net/loveboile
☎ 02-465-3109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1-127 지하 1층
-출처 VJ특공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