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고인돌마을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눈 닿는 곳마다 돌, 돌, 돌~
바위산이 따로 없을 정도로 큰 돌들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집 마당에 버젓이 널려있는 돌부터, 담을 뚫어버린 돌까지~
게다가 60년 넘는 세월동안 돌과 동고동락 해왔다는 이 마을 ‘돌 할매’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 집안을 뚫고 들어온 큰 돌을 이제는
침대로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있단다.
도대체 돌을 치우지 않고 좁은 집에서 굳이 더 좁게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이며,
마을의 둘러싼 무려 40여개 ‘돌’의 정체는 무엇인지!
‘미스터리 특공대’가 낱낱이 추적해본다.
<고인돌 마을>
전남 장흥군 대덕읍 평촌마을
-출처 VJ특공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