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매거진 수제맞춤축구화 축구화장인의 꿈 6월 15일 방송
-출처 신창스포츠 홈페이지
한 땀 한 땀~ 수제 맞춤 축구화를 만드는 김봉학(58) 씨가 그 주인공. 가난했던 시절, 열네 살에 축구화 공장에 취직하면서 시작된 축구화 외길. 80년 대 후반 무렵 수입 브랜드가 들어오면서 축구화 장인들이 하나 둘 손을 놨지만, 그는 44년 째 쉬지 않고 축구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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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그의 축구화를 꾸준히 찾는 단골 때문이라는데. 발에 장애가 있는 선수들의 신발을 만들 때는 물론, 10년 전 북한 17세 이하 여자축구팀이 그의 축구화를 신고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때의 기쁨은 말로 다 하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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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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