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수산물가공품이 우리나라로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가공품은 통조림이나 건어물, 젓갈 등으로 만들어진다. 정부는 이런 가공품에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기준이나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 또한 후쿠시마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수입을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도 없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일단 우리가 먹을 수산물이 어디서 생산되었는지 잘 확인해야 한다. 후쿠시마와 인접한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산물가공품을 구입할 때에도 원산지와 제조일자, 유통기한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가공품이라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우리는 정부에게도 요구해야 한다. 정부는 후쿠시마산 수산물가공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 또한 수입된 가공품의 방사능 검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안전기준치를 낮춰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후쿠시마에서 일어난 원전 사고는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이런 위기에 당황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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