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들의 무제한요금제 보상안 참 기가 찹니다.
무제한요금제를 내놓고 무제한도 아닌 무제한을 홍보하고
수천만명의 돈을 받아 먹고
데이터는 용량을 넘어서면 3G로 바뀌고
통화와 문자메시지는 차단되거나 추가요금이 붙는
무제한요금제
공정위가 조사에 나섰다고 해서 제대로 된 보상이 나올거 같았는데
데이터쿠폰으로 처벌하지 않고 싸바싸바 무마~
더 웃긴건 보상으로 주는 데이터쿠폰이 3개월 동안에 써야 한답니다.
통신사나 공정위나 국민을 호갱으로 보는데는 같은 시각인거 같네요
에이~ 금수저 빨다가 이빨이니 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