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대한민국보물정원에서 소개된 경남 함안 강주해바라기마을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가꾼 4만2천평 규모의 해바라기정원과 마을에 복을 가져다준 황금빛정원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여름마다 수십만 송이 해바라기가 만드는 이국적인 풍경을 경험해보세요.
오늘N 대한민국보물정원 특집! 강주해바라기마을의 기적
MBC 오늘N 대한민국보물정원에서 조명된 경남 함안 강주해바라기마을은 진정한 보물 같은 곳입니다. 젊은이들이 떠난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3년부터 주민들이 직접 해바라기를 재배하기 시작한 이곳은 이제 경남 여름 축제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어요.
4만2천평 규모의 해바라기정원은 주민들의 손길로 정성껏 가꿔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비료살포부터 멀칭 작업, 방조망 설치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자생형 축제로,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드넓은 해바라기 밭이 완성되었죠.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샛노란 해바라기는 마을에 복을 가져다준 황금빛정원이라는 별명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매년 여름마다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드는 장관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