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미소수녀의 비극 도미니크 자닌 데케르 4월 29일 방송
1963년 벨기에, 한 가수가 앨범을 내는데.. 이는 <도미니크>로 이후 전 세계에서 선풍
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엘비스와 비틀즈를 뛰어넘은 그녀 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뜻밖에도 <도미니크>를 부른 가수는 바로 한 수녀였다. 도미니크를 부른 미소 수녀, 그리고 그녀에게 찾아온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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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로 엄청난 성공을 일구어낸 미소수녀 자닌 데케르.
빌보드 1위 까지 올라간 엄청난 히트곡 도미니크 주인공이었지만 끝내 빛을 보지 못한 슬픈 사연을 알려드립니다.
이 슬픈사연은 2010년 영화 시스터 스마일로 국내에 개봉 되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자닌 데케르는 벨기에 피셰몽수녀원에 들어가 루크 가브리엘 수녀가 됩니다. 그리고 수녀의 신분으로 도미니크 란 곡을 만드는데 이때가 그녀의 나이 21살. 유럽에서는 '수녀의 미소' 로 미국에서는 'The singing nun 싱잉 넌' 이란 제목으로 발매가 되어 대성공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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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미니크의 대성공에도 그녀가 받는 수익은 제로... 왜냐하면 모든 수익금은 그녀가 소속된 수녀원으로 그대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충격을 받은 루크 가브리엘 수녀는 수녀원을 나가 자신의 원래 이름 '자닌 데케르' 새로운 노래를 발매하지만 이전의 성공은 거둘수 없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런 상황속에 벨기에 당국은 도미니크 발매 수익금에 대한 세금 6만 달러의 세금을 청구하는데.. 우리나라돈으로 7천만원이 넘는 거금을 낼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1985년 약을 먹고 세상과 작별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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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빛을 보지 못했던 그녀 루크 가브리엘 수녀 아니 자닌 데케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