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의안의 달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할 때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눈동자인데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을 꾀할 때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을 이용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 렌즈가 아닌, 끼는 안구가 있다?! 사고나 투병으로 안구를 적출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의 창을 만든다는 최인평 (男/75세/경력 56년) 달인.
달인의 손을 거치면, 홍채는 물론 실핏줄마저 완벽 구현된 의안이 완성된다는데, 한국 의안 역사의 산증인, 평생을 의안과 함께해온 달인을 만나본다.
의안[義眼]의 달인
<최인평의안>
서울 종로구 종로1가 24번지 르메이에르 종루타운 3층
☎ 02-734-4410
-출처 생활의 달인 의안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