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우는 나무 위치
▶ 충북 영동 기이한 나무의 비밀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우는 나무가 있다?!
충북 영동에는 소 울음소리가 나는 나무가 있다?!
미스터리한 나무의 정체는 사찰에 자리한 천 년 은행나무!
이 나무는 나라에 큰일이 생길 때마다 소 울음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는데.
이 나무엔 가지 하나로 다른 나무를 탄생시키는 기묘한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그뿐만 아니라 영동의 한 마을에는 한 뿌리에서 자란 몸통에서 무려 12종류의 나무가 자란다는데!
수백 년간 마을을 지키고 있다는 왕 버드나무에는 벚나무, 뽕나무, 쥐똥나무, 팽나무, 산사나무, 까마귀밥 여름나무 등 12종류의 다른 열매와 나뭇잎이 매달려있다.
그래서 4계절 내내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데! 어떻게 한 나무에서 12종류의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걸까?
충북 영동에 숨겨진 기묘한 나무의 비밀을 공개한다.
.
# 충북 영동 기이한 나무의 비밀
▶영국사
주소 :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
☎ 043-743-8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