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고물로 만든 보물집 7월 12일 방송
■ 집들이 고물로 만든 보물집
자식 둘을 독립시키고, 노후를 보낼 보금자리를 찾던 김홍미·반만섭 부부는
5년 전 연고도 없는 함양에 자리를 잡았다.
사람이 살지 않아 낡고 허름해진 집과
방치된 축사가 남겨진 볼품없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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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처음으로 갖게 된
내 집과 내 땅을 맨손으로 가꿔 나갔다.
야생화와 장미로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고물로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을 곳곳에 두어 볼거리까지 가득해졌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