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좋다 집들이 10남매의 100년 고택 7월 19일 방송
▶10남매의 100년 고택
경남 진주의 한 마을, 이곳엔 100년 간한 자리를 지켜온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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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자식들이 떠나고,이 집에 남은 건 10남매를 키운 박선호 할머니.
홀로 남은 어머니가 생활하기엔 낡고 오래된 집이 마음에 걸렸던 아들 강주씨는 어머니와 가족을 위해 집을 고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주 생활 공간인 안채를 햇빛이 잘 들도록 리모델링한 것은 물론,가족들이 함께 모여 쉴 수 있는 원두막까지 지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