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5월 4일 방송 꽃 하나로 인생역전! 자산 10억 꽃집의 비밀 ,10억꽃집
10개의 점포 중 절반 정도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꽃 소매점. 그런데 서울의 한 대학교 앞에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꽃집이 있다?!
꽃집의 주인공은 한 평생 꽃만 보고 살아온 성주환(55)씨, 이은영(43)씨 부부. 가게 안에 들어서면 다른 꽃집과는 달리 기이한 물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최고 품질의 꽃을 위해 100% 수작업으로 주환 씨가 발명한 것들. 이 발명품들 덕에 일손을 줄이니 밀려드는 손님들, 쏟아지는 물량을 일사천리로 소화!!!그 덕에 하루에만도 수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꽃집이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이 오기까지 그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책 살 돈이 없어 늘 친구들의 놀림과 선생님의 꾸중으로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던 주환씨. 어릴 적 그의 꿈은 오로지 돈 많이 버는 사장님이 되는 것. 성공을 위해 주환 씨는 경북 청송에서 서울로 올라와 꽃 노점상을 시작했다. 주변 상인들의 텃세, 깡패들의 행패등 갖은 고생을 겪어가며 악착같이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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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나눠준 꽃 한 다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밤낮 의지하며 함께 일한 결과 서민갑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고. .시시때때로 반짝 이벤트들이 열리는 주환 씨네 꽃 가게. 그날의 기분에 따라 길거리 사람들에게 무료 꽃 서비스를 하며 손님을 모으고 이렇게 한번 온 손님이 그의 서비스에 반해 다시 찾아오니, 주환 씨는 손님들을 내 편으로 만들 줄 아는 탁월한 전략가였다.
하지만 소님들이 주환씨의 가게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싱싱한 꽃! 성주환 씨의 꽃집에 온 손님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타 꽃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꽃을 살 수 있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고. 이렇게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이유, 바로 도매시장에서 대량으로 공수해오는 꽃 덕분이다. 주환 씨는 서로간의 같은 처지를 이해해 터무니없이 꽃값을 흥정하지도 않고, 매번 수백 만 원을 현금으로 척척 계산하니 거래하는 도매상인들마다 최고의 손님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그 결과, 최상품의 꽃을 제일 먼저 엄선해올 수 있는 특혜를 누린다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산가가 된 주환 씨의 인생역전 성공 스토리를 장사의 고수에서 담아본다!
- 백송이 전문점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32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29-4)
02-2298-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