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대박의신 송정역시장의 청년사장들 송정역시장을 이끄는 청년주역들 식빵, 크로켓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광주 송정역 시장! 그 주역은 바로 청년 사장이라는데~
SNS에서도 핫하다는 오늘의 청년 사장들! 그 첫 번째 주인공의 가게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눈에 띄는 긴 줄을 통해 먼저 대박 가게 인증! 뜨거운 햇빛 아래서 30분 넘게 사람들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식빵’이라는데!
인기가 좋아 한 사람당 단 2개씩만 살 수 있도록 개수 제한까지 해놨다는 식빵 가게의 주인공은 청년 사장 ‘유양우(37)씨!
옥수수, 밤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식빵부터 갈릭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코 식빵 등 청년 사장이 직접 개발한 메뉴까지, 식빵 종류만도 10가지!
시간대별로 100여개의 빵을 만들지만 내놓자마자 동나는 일이 다반사~ 갓 나온 따끈한 빵의 부드러움은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모른다고.
게다가 빵 안에 가득 들어있는 내용물 덕에 잼 없이 식빵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 한다. 딱 한 끼 식사에 알맞은 크기의 식빵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식빵 틀 사용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법을 고안해냈다는 청년 사장!
송정역 시장에서 장사 시작한지 3개월 밖에 안 됐지만 일 매출 200만원을 내면서 식빵계의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또아식빵(광주 광산구 송정로 8번길 11) tel. 062 955 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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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송정역 시장의 또다른 주역은 바로 크로켓 가게!
이곳 크로켓도 송정역 시장에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맛이라는데! 찹쌀을 넣은 것처럼 반죽이 쫄깃하다는 크로켓의 비법은?
바로 익반죽! 15년간 빵 만드는 일을 했던 청년 사장의 노하우를 크로켓 만드는 데 적용했다고.
여기에 고추전에서 착안해 개발한 돈고추부터 크림치즈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생양파를 넣은 속까지!
총 7가지 종류가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까지!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어도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한 번에 많이도 사간다는 크로켓 가게,
입소문 타면서 매출도 급상승해 일 매출 100만원에 육박~ 송정역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년 사장들을 만나본다.
고로케삼촌(광주 광산구 송정로 8번길 11) tel. 062 944 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