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새벽 편의점에 톱 들고 들어가 젊은 직원 협박한 60대 남성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16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습니다. 편의점에 들어온 60대 남성 A씨는 근무 중이던 남성 직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30cm 길이의 휴대용 톱으로 협박했습니다.
이후 A씨는 인근 벤치에 앉아 있던 30대 여성에게도 다가가 톱을 들고 협박했습니다.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주취 상태가 아니었으며, 피해자들과는 처음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A씨는 경찰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그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A씨에 대해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무작정 폭력을 행사한 범인과 무고한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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