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목,위해목을 제거하고 물황철나무새순을 같은 임산물을 채취하는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에 타잔이 나타났다? 30m 높이의 나무를 오르락내리락~ 로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아찔한 고공 액션을 펼치며, 지켜보는 이들 간담 서늘하게 하는 주인공은 그 이름도 생소한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
미래 자원으로 주목받는 물황철나무의 새순을 따기 위해서라는데, 작업 가능한 시간은 꽃 피기 전 단 이틀뿐! 자연이 점지해 준 날을 어찌 바꾸랴~ 그 이틀 안에 임무를 완수해야만 한다.
수목보호관리연구소 <나무 위를 걷는 사람들>
http://blog.naver.com/chicago75
-출처 VJ특공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