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프로방스 마님과의 데이트
쿠팡에서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간 청도 프로방스
예전 기억으로는 운행하지 않는 기찻길 옆 카페였는데
나름 이것저것 신경써서 청도 프로방스로 바뀌었네요~
프로방스 빛의 축제
란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
이 조명때문에 사진이 이쁘게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진을 찍어 보니... 사진에 너무 예술성을 가미하지 마세요 ㅋ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쉬 ~ 둘러보고
주말이라 보코에 나왔던 랩하시는 분 공연도 보고
남는게 사진이라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ㅋ
결론적으로 가실려면 현장예매를 하지 마시고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곳에서 결제하시고 가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을겁니다.
현장예매 하면 거울미로나 야광물고기를 따로 결제해야 해서 돈이 이중으로 더 나가죠 ~
그리구 거울미로에서는 아이들과 같이 갔을때 절대 손을 놓지 마시구
꼬옥 잡고 가세요~
왜냐하면 거울미로다 보니 어디가 거울인지 길인지 헷갈려서
아이들이 뛰다보면 자칫 사고가 날수도 있답니다~
또 야광물고기는 시간이 없으시면 안보셔도 무관합니다 ㅎㅎ
넘 볼거리가 없었어요~
기대 너무 많이 하지 않고 가시면 간단한 데이트가 될거 같은 청도 프로방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