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숨 토종벌, 토종벌꿀, 토종벌사육
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인류는 4년 안에 멸망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벌이 화분매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벌의 주요 밀원인 아카시아 나무 개체 수의 급감과 낭충봉아부패병으로 인해 토종벌들이 위기에 처했다!
벌통으로 향한다. 벌통의 입구를 나뭇잎으로 막고 벌통을 조심스럽게 들어 어딘가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인 김대립 씨. 낭충봉아부패병은 전염성이 강해 발병 장소 5km 이내의 토종벌들에게는
쉽게 전염된다고 한다. 벌통을 멀리 떨어트려놓는 이사 작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괴질로부터 토종벌을 지키기 위한 대대적인 이사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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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장소에서 5km 밖으로 벌통을 옮기는 작업을 도와준다고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
이사한 벌통 사이의 간격이 가까우면 토종벌들이 서로 싸우기 때문에 약 2m의 일정한 간격을
두고 벌통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이 김대립 씨만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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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과 애벌레를 돌보는 벌들이 육아 대신 꿀을 뜨기 때문에 비교적 많은 토종꿀을 딸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토종벌 사육 35년간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농가들에게 전수하고 있으며 토종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토종벌 사육
김대립 016-948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