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104회
역시 아침드라마의 쫄깃함이란~ 차선우부사장이 회장님의 산소호흡기를 뗄려는 순간
나타난 한승리, 나홍주
홍주 전부인에게 회장님이 깨어나기 어렵다는 말을 듣고 비열한 웃음을 짓는 차부사장
답답한 악녀 같으니~ 다 니 남편이 이 사달을 만든게야~~~
나홍주가 서재경에게 승리아빠 뺑소니사건 자백을 권유하는데도
흔들리지 않는 서재경
한승리와 차선우부사장의 과거를 알게되는 사모님
차부사장을 푸쉬하지만
회장님의 변경된 유서로 인해
둘이 짝짝쿵 하는거 같네요
.
회장님 해임건으로 급조된 긴급이사회
이 위기를 승리커플은 어찌 해결할 것인지
아마도 내일 나올거 같네요 ㅋㅋ
내일도 승리는 전 아침드라마에 비해 속도감있는 진행이 맘에 드네요~
아주 질질 끌지 않아 암유발드라마는 아닌거 같습니다 ㅋ
근데 한승리 메이크업은 정말 ...
못되고 따악 부러지고 이런 컨셉은 알겠지만
전 메이크업이 더 보기 좋은거 같네요~
서동천회장이 해임되고 차선우부사장이 회장으로 추대되고
험난한 앞길이 보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