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빅마마 이혜정의 어지럼증에 좋은 도토리전 만드는법
[재료]
[반죽] 도토리 가루 1컵, 양지 육수 3큰 술, 물 2컵, 달걀흰자 1개분, 들기름 1/2큰 술,
소금 약간
[고명] 실부추 50g, 대파 5cm, 톳 적당량, 목이버섯 적당량, 새송이 버섯 1개,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새우 30g, 대추 3개, 잣 1작은술
[양념장] 만능간장 3큰술, 육수 3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파 다짐 1/2큰술, 마늘 다짐 1큰술
[과정]
1. 도토리가루는 물에 담가 불려서 윗물을 따라 내고 육수, 물, 달걀흰자, 들기름, 꽃소금을 넣고 섞는다.
2.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3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반 갈라서 심을 빼내고 채 썬다. 홍고추와 풋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내고 채 썬다. 목이버섯과 은 불려 채 썬다. 새송이 버섯도 채 썬다.
3. 새우는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굵게 다진다.
4. 손질한 채소와 새우에 도토리가루나 녹을 약간 넣고 섞는다. 그래야 위에 얹어서 부칠 때 떨어지지지 않는다.
5. 팬을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도토리반죽을 팬 전체에 얇게 붓고 4의 고명을 얹은 다음 뚜껑을 덮어 밑면이 노릇노릇하게 지져지면 뒤집어서 살짝 구워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는다.
6.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섞어 곁들인다.